어렸을때 이후로 관악산만 가다가 오랜만에 북한산 백운대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왕복 3시간 3시간 반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거의 안쉬고 계속 올라갔던것 같아요! 올라가는 길이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하하! 내려온는 길도 힘들었어요ㅜ
지하철타고 가면 지하철역에서 저 백운대 입구까지 가는데만 40분 정도 걸린것 같어요 하하 (오르막길...입니다..)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 올라가면 백운대에 살고있는 고양이들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3마리 정도 살고 있다고 들었는데 전 요 두녀석들만 보고왔어요 ㅎㅎ
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고 먹을것 좀 달라고 어슬렁 거리더라구요 하하
내려오는 길에는 돌계단이 있어서 내려올땐 괜찮았는데 저는 무릅이 좀 아프더라구요ㅜ 그리고 백운데 정상에서 밭줄잡고 바위 내려갈때 바위가 좀 미끄럽습니다! 그냥 운동화 신고 오신 분들이 많았는데 올라갈땐 괜찮은데 내려갈땐 미끄러워서 힘들어집니다!ㅜ 저는 등산화 신고 갔는데도 살짝 미끄러웠어요ㅠ
등산 후에는 창신동으로 냉면 먹으러 갔습니다 ㅎㅎ